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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싸이 효과' 실감…"이런 적 처음"

입력 : 2013-04-25 13:22:00 수정 : 2013-04-25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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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25)이 ‘싸이 효과’를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젠틀맨’과 더불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가인은 방송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 적이 없었다”며 “연락이 많이 온 적도 없었다”고 어색해했다. 이어 “며칠 안 됐지만 싸이 효과인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싸이의 ‘젠틀맨’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와 동시에 ‘시건방춤’의 원조인 브라운아이드걸스에도 조명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는 ‘젠틀맨’에 쓰기 위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춤의 저작권을 공식적으로 사들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인 너무 겸손하다” “싸이와 가인 모두 세계를 흔드는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봐도 시건방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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