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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화보 '완벽한 마네킹 보는 듯'

입력 : 2013-04-22 14:41:46 수정 : 2013-04-22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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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고현정 등을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40대 여배우'로 뽑힌 배우 김성령이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패션지 마르끌레르 화보에서 김성령은 유러피언 클래식 브랜드 데레쿠니(DERERCUNY)와 함께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에서 동안 미모와 패션으로 인기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로 우뚝 섰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 파스텔 톤의 블라우스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의상을 매치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특유의 우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키는 한편, 또렷한 이목구비 덕에 화려한 패션도 잘 소화해냈다.

봄을 닮은 화사한 블루 컬러 원피스와 다양한 프린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봄의 여인을 완벽히 연출했다.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깊이 있는 눈빛 연기가 어우러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이다.

김성령은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의 고품격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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