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은 20일 방송된 '무한도전-명수는 12살'에서 박명수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김유정은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멤버들의 제안에 잠시 당황하면서도 귀요미송과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유정의 깜찍한 모습에 삼촌미소를 지으며 호응했다. 이들은 김유정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따라하며 열광했다.
한편 김유정은 박명수와 함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솜사탕 키스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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