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와 한선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 하차 심경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우결4'에서는 광희와 한선화의 이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화는 광희에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웃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헤어지는 게 아니라 다시 만나는 거야. 항상 오빠 편이 되줄게"라고 마지막 편지를 보냈다.
광희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선화가 무슨 의미로 썼는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없는 곳에서 만나자는 뜻 아니겠느냐"며 "카메라 앞에서는 서로가 어려우니 선화랑 둘이서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화는 "밖에서 밥도 먹어보고 싶다. 어떤 감정일지…. 지금까지보다 더 진심을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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