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 시즌4’ 우승자 로이킴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로이킴은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 속 로이킴은 독특하지만 편안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채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로이킴은 “올 봄, 로이킴이 여러분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문구를 더해 현재 작업 중인 음악의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로이킴의 데뷔 앨범 제작 등을 담당하는 CJ E&M 측은 “상반기 유망주로 거론된 로이킴의 새 앨범은 현재까지 제작진, 앨범 형태, 콘셉트, 장르, 출시일 등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어 팬들의 문의와 앨범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앞으로 로이킴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이킴의 새 앨범에 관한 정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CJ E&M·로이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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