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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특집] 동서식품 ‘카누’

입력 : 2013-04-11 18:29:11 수정 : 2013-04-11 1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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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원에 즐기는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의 맛
동서식품 카누는 ‘카페’ 또는 ‘커피’와 ‘새로움’이라는 영어 단어 ‘New’를 합친 뜻이다.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은 담고 있으면서도 인스턴트 커피처럼 편하고 저렴한 가격(아메리카노 한 스틱 기준 325원)에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실제 커피전문점에서 압력을 이용해 원두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인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저온으로 뽑은 커피를 분말 형태로 만들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원두를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추출, 냉동 건조해 인스턴트 커피 파우더를 생산하기 때문에 공기와의 접촉이 적다”며 “외국에서 생산돼 한국에서 재포장하는 제품보다 커피의 맛과 향이 신선하다”고 강조했다.

동서식품은 카누의 패키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지난해에는 한국디자인기업협회(KODFA)에서 주최하는 ‘2011 잇 어워드’에서 ‘패키지 & 용기 디자인’부문 베스트 디자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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