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상대편 조쉬 해밀턴 선수의 중전 안타를 잡은 후 강력한 어깨로 홈에 송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레이저 송구된 추신수의 공은 노바운드로 정확히 플레이트 위 포수 미트에 꽂히지만포수 라이언 하니건이 정확히 태그하지 못해 실점하고 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의 정확한 타이밍 송구가 빛을 바랬다” “주심이 첫 태그를 못봤다. 이건 명백한 아웃!“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신수 선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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