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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라르메스, 명품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인기

입력 : 2013-04-11 10:05:35 수정 : 2013-04-11 1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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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디자인에 스타가 찾는 브랜드…오더메이드 제작으로 마니아층 확보

중소 남성복 업체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Noir Larmes)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작을 통해 고품질의 세련된 트렌드를 구현, 인기를 얻고 있다.

느와르 라르메스는 비슷비슷한 남성의류 브랜드 틈새에서 새롭고 창조적인 남성복 브랜드 콘셉트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스타들이 찾는 남성복 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는 최상의 원단을 사용, 각각 파트별로 1:1제작시스템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재봉, 사이즈 조정, 디자인 변경 등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작 공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09년 설립된 디자이너 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는 기존 브랜드들이 하나의 주력 제품을 내세우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문화를 복합적으로 수용해 재창조하는 남성 토탈 패션브랜드로 차별화를 꾀했다.

느와르 라르메스 관계자는 “Noir Larmes의 디자인 철학은 한 그릇에 담을 수 없는 것들을 한 그릇에 담으려고 하는 작업이 될 것”이라면서 “어디에서 본 듯하지만 기존에는 본적이 없었던 데자뷰적 갈망과 환상을 구체화 시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자이너 쇼핑몰 느와르 라르메스(www.noirlarmes.com)에서는 오더메이드 제작을 기반으로 하여 주문 후 배송까지 5~7일정도 소요되며 이미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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