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서 가벼워진 옷만큼 드러나는 신체 부위가 많아져 몸 관리와 바디패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이 존중되고 표현의 폭이 넓어지면서 10대와 20대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중 타투를 선호하는 추세다. 한류스타와 아이돌 스타의 타투패션은 방송과 영화, 화보촬영 현장은 물론 최신 패션과 핫한 트렌드의 중심인 홍대의 거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처럼 타투가 대중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서 YM은 하나의 코드로서 패션, 블랙앤그레이, 뉴스쿨, 재패니즈 스타일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오리지날 커스텀 디자인을 추구하며 폭 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타투의 메카 홍대 중심가에 위치한 타투샵 중 국내에서는 큰 규모와 최신 시스템을 갖춘 홍대 타투샵 YM은 최근 컴백한 가수 김현중의 ‘break down’ M/V협찬, 영화 부당거래에서 배우 유해진, 가수 브라운가이드걸스의 손가인, 배우 김여진 등 수많은 패션 잡지 및 영화와 화보촬영에 메인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타투페인팅 협찬 업체로 유명하다.
특히 기존의 타투샵이 개인작업실로 운영되는데 반해 YM타투는 전문상담가와 국내 굴지의 실력을 지닌 5명의 타투이스트가 모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미 국내외 컨벤션에서의 수상경력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장르별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트라이벌, 블랙앤그레이, 레터링타투, 바이오메카니컬, 이레즈미, 켈틱, 컬러타투, 용문신, 호랑이문신, 별타투, 나비타투, 잉어문신, 여성타투, 미니타투, 연예인타투, 커버업 등 여러 장르의 타투디자인을 제작 및 보급하고 있다.
YM타투(www.ymtattoo.com) 류혼 대표는 “회사명은 ‘Yellow Monkey’의 약자로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가 아닌 역설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뜻이 담겨있다”면서 “세계적인 가치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우리의 타투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투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YM타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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