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가입자간 무료 통화가 가능한 ‘T끼리 요금제’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SK텔레콤은 25일 새로운 홍보 보랜드인 ‘눝’ 캠페인의 일환으로 ‘T끼리 요금제’를 소개하는 ‘2700만 편’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2700만 편은 SK텔레콤끼리 무제한 음성통화 혜택과 타 통신사 고객과의 문자 무료 통화 헤택 등을 강조하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통화장면은 가로, 세로 화면 분할 기법으로 담아냈다.
SK텔레콤은 “전 국민의 절반인 2700만 SK텔레콤 고객의 다양한 얼굴을 통해 아무리 통화해도 걱정 없는 무제한 음성 통화 및 무제한 문자서비스의 혜택을 경쾌하고 친근감있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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