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휘재 소속사는 “이휘재씨의 아내 문정원씨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들의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MC를 맡고 있는 MBC ‘세바퀴’ 녹화 중 아내의 출산소식을 접했고, 녹화를 마치자마자 병원으로 직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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