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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이응재, '38세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사망'

입력 : 2013-03-15 22:34:27 수정 : 2013-03-15 2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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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응재의 빈소가 1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독립영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이응재는 8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하던 끝에 이날 오전 9시쯤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16일 오전 7시 VIP실로 옮겨져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7시.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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