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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귀요미송…"수지 닮은 청순한 외모"

입력 : 2013-02-28 18:18:08 수정 : 2013-02-28 18: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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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의 여경이 부른 ‘귀요미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부산경찰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여경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49초 분량인 영상에는 미모의 여경이 밝은 미소로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 순찰3팀 소속인 김민주(26) 순경이다. 영상은 공개 3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만명, 공유 1000건을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여경 귀요미송, 사랑스럽다”, “여경 귀요미송, 딱딱한 경찰 이미지가 달라 보인다”, “여경 귀요미송, 매일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각종 SNS를 통해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 전국 경찰 관서 트위터 영향력 평가에서 부산경찰이 경찰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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