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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변태?" 알몸으로 호텔 누빈 황당한 남성

입력 : 2013-02-27 18:29:23 수정 : 2013-02-27 1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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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유튜브에 올라온 ‘호텔에서 이러면 안 된다’(Never Do This In Hotel)는 제목의 동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호텔에 머물던 남성이 알몸 상태로 잠시 문을 열고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식기를 문밖에 내놓으려고 나온 이 남성은 객실 문이 그대로 잠기자 좌절한다. 그는 문 주위를 서성이다가 사람들이 지나가자 태연히 벽을 바라본다.

결국 남성은 키를 받기 위해 호텔 프런트로 향한다. 엘리베이터에 오른 남성은 우여곡절 끝에 프런트에 도착했다. 남성이 호텔 직원에게 “208호 키를 달라”고 요청하자 직원은 신분증을 요구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알몸 남성 때문에 아이도 충격받았을 것 같다”, “알몸인 남성에게 신분증이 있을 리 없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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