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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고준희, 죽은 애인 복수위해 권상우 '조력자'로 나서..

입력 : 2013-02-26 00:40:10 수정 : 2013-02-26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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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왕` 캡쳐

'야왕' 고준희가 권상우의 조력자로 나섰다.

2월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 연출 조영광 박신우 )에서는 수정(고준희 분)이 하류(권상우 분)이 백학재단의 고문 변호사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도훈(정윤호 분)은 하류에게 백학재단의 변호사가 돼 주길 제안, 하류는 다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이 제안을 승낙하고 수정(고준희 분)에게 변호사 행세를 하기위해 법률을 가르쳐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수정은 하류에게 변호사로서 알아야 할 전문지식과 정보를 가르쳤다.

하지만 백도경(김성령 분)이 하류와 관계를 정리하며 이 계획이 난관에 부딪히자, 수정은 백학 회장과 관계가 깊은 자신의 아버지 석태일(정호빈 분)에게 하류를 백학의 변호사로 추천을 부탁, 하류가 백학으로 입성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그를 도왔다.

또한 수정은 하류에게 죽은 차재웅의 서류함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사건파일과 개인 자료를 보면 차재웅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웅을 위해서라도 복수를 실패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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