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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빅토리아가 올린 음식사진에…

입력 : 2013-02-26 16:47:10 수정 : 2013-02-26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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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느닷없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빅토리아가 올린 요리 사진에 최강창민의 얼굴이 비쳤다는 누리꾼들의 제보 때문이다.

빅토리아는 24일 밤 9시쯤 중국 정월대보름인 원소절을 맞아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빅토리아는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요리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런데 사진 속 숟가락에 한 남성의 얼굴이 비친 것. 해당 남성은 마치 동방신기의 멤버인 최강창민의 얼굴을 떠올리게 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누리꾼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숟가락에 비친 이미지가 워낙 작고, 실루엣이 일그러져 있어 최강창민이 맞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워 보인다.

현재 해당 사진은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최강창민과 빅토리아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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