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에일리는 깊은 가슴골을 강조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그의 블랙 롱 드레스는 볼륨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낼 뿐 아니라, 배 부분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곁들여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냈다.
에일리는 노출 의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한 태도와 밝은 미소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혜수에 버금가는 볼륨감이다” “에일리 이렇게 섹시할 줄은” “당당한 태도가 더 좋았어요” “에일리 너무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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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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