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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 판 1분이면 충분'… 괴력의 남자

입력 : 2013-02-09 15:19:39 수정 : 2013-02-09 15: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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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동안 피자 한 판을 먹어치우는 남성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동양인 남성이 12인치 도미노 피자 한 판을 1분 내로 다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남성은 일본인 고바야시 다케루로, 직업이 '푸드 파이터'다. 영상에서 주변 사람들이 "3, 2, 1" 카운트다운을 하자 그는 피자를 입 안에 쑤셔넣기 시작했다.

눈 깜짝할 사이 한 조각을 해치운 그는 재빨리 또 다른 조작을 입에 넣었다. 목이 메이는지 음료도 마셔가며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결국 고바야시는 1분 안에 12인치 피자 한 판을 다 먹어치웠다. 구경꾼들은 그의 진기록에 일제히 일어나 함성을 질렀다.

고바야시는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리는 '핫도그 빨리 먹기'에서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6연패를 기록한 주인공. 작년 8월에는 10분 만에 110개의 프랑크 소시지를 먹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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