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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지나·강예빈, 성형의혹에 "눈만 살짝…" 고백

입력 : 2013-02-07 12:57:20 수정 : 2013-02-07 1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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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 가수 지나, 배우 강예빈이 각종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은지, 지나, 강예빈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박은지는 성형 수술에 대한 질문에 “속눈썹이 눈을 찔러 시력이 떨어졌다. 그래서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MC 김국진은 박은지에게 “눈 이외에 다른 부분은 수술하지 않았나”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은지는 선뜻 대답을 내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지에 이어 강예빈은 “나도 안과에서 쌍커풀 수술을 했지만 애교살은 자연산이다. 코는 필러만 맞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지나는 “사실 나도 왼쪽 눈을 성형했다. 사장님께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반면 지나는 “포털사이트의 내 연관 검색어에 ‘지나 가슴 성형’이 있다”며 “어떤 병원에서 가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루머도 있는데 억울하다. 우리 집안은 외할머니부터 고모까지 모두 글래머다”고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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