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틴팝의 여왕’ 샤키라(35)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소속 축구선수 헤라르드 피케(25)가 아들 밀란 피케 메바락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키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 밀란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피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케는 갓 태어난 아기 밀란을 품에 안고 조심스럽에 입을 맞추며 아빠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샤키라는 “우리의 아기 아들 밀란을 만난보라”(Meet our baby boy Milan)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샤키라와 피케의 아들 사진을 접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며 호평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1년 피케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샤키라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밀란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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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키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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