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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형수님 거칠어진 피부엔 ‘촉촉함’ 선사

입력 : 2013-02-03 22:07:22 수정 : 2013-02-03 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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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만에 제사 준비까지 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뭐니 뭐니 해도 화장품이 으뜸이다. 쌓여 있는 설거지와 집안 일들로 거칠어진 손에 ‘보약’ 같은 기능성 화장품을 건네주면 사랑받는 남편과 딸이 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명품 세트
◆아모레퍼시픽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명품 세트(50만원)’는 귀한 인삼 열매인 진생베리와 천삼화 홍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고품격의 진생베리 보액과 국내 최초로 대나무 숯 필터를 사용하는 청죽 공법을 도입한 예진생 홍삼진액 청으로 구성됐다.

전통의 화장품 세트로는 설화수의 기본라인인 자음수, 자음유액으로 구성된 기획세트(12만원)가 나왔다. 또 ‘헤라 아쿠아볼릭 2종 기획 세트(8만2000원)’는 스킨, 로션 2종과 세럼, 크림, 클렌징폼 등 6개의 증정품이 포함됐다.

한율 고결진액 2종 기획세트(9만8000원)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초로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효소 처리한 인삼사포닌과 1등급 자연 송이 성분이 진액을 회복시켜 팽팽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고결진액 스킨, 에멀전 및 신제품을 담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LG생활건강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운 ‘더페이스샵’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라인의 ‘오휘’까지 타깃과 가격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명공학 화장품 ‘오휘 더퍼스트 임페리얼 5종 세트(52만원)’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제공받은 배아줄기세포 배양액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최적의 성분으로 피부재생 유도에 도움을 주는 스킨, 로션, 앰플, 에센스, 크림 등 정품 5종과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크림이 포함된 증정용 5종으로 구성됐다.

더페이스샵은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수액과 유액의 2종 스페셜 세트(5만6000원)’와 120㎖의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 대용량 스페셜 세트(4만2000원)’로 스마트 뷰티족을 유혹한다.

◆네이처리퍼블릭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인기 제품을 모아 1만∼3만원대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력 제품인 ‘더퍼스트 넘버원 에센스’ 프리미엄 기획세트(2만2000원)’는 87% 고농축 효모 발효 추출물과 허브 콤플렉스가 피부 안색을 맑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인증 원액 에센스다. 자연 발효를 통해 얻어진 유효 성분이 수분 보유력, 탄력 등 피부의 10가지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 피부톤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콜라겐 드림 2종 세트(3만7800원)’는 장모님과 시어머니를 위한 고농축 케어로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보습, 고영양 라인이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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