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수가 1월27일 득남해 아빠가 됐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 아내 김혜연씨가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 예정일보다 조금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고수는 배우 전도연과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아내의 진통 소식을 접한 고수는 바로 병원으로 향해 아내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수는 지난해 2월 김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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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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