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무보정 사진 속 도자기 피부를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무보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산다라박은 드롭 숄더로 연출한 니트를 입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개인 사진임에도 매끄러운 피부와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트위터 팔로워 50만명 돌파 기념. 감사의 의미로 사진 한 장 공유한다. 화장품 광고 촬영 때 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무보정 사진이니 그냥 너그럽게 봐 달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산다라박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엇을 너그럽게 봐야 하나”, “보정 작업이 필요 없는 도자기 피부”, “산다라박이 한국 나이로 서른 살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의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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