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를 기억하는가’라는 멘트와 함께 영화 ‘링 2’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머리를 풀어헤치고 험상궂은 분장을 한 채 흰 옷을 입고 TV에서 기어 나오는 바로 그 장면. 오랜 시간 우물에 갇혀 있었던 귀신의 피부는 몹시 문드러지고 창백하다.
하지만 연이어 등장하는 배우 다비프 체이스(23)의 실제 모습은 영화 속 사다코와는 전혀 다른 ‘반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에 청순한 미모까지 겸비했다.
네티즌들은 “링 실제 주인공이 이렇게 예뻤다니” “예뻐도 너~무 예쁘다” “사다코 분장한 배우 매력있네요” “놀라운 특수분장의 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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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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