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 방송인 박은지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W '손태영의 W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태영의 W쇼'는 삶을 리드하는 여자라는 슬로건 아래 외모, 성격, 실력 등의 문제로 사회적 좌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18일 첫 방송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