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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아이돌 하기 싫어" 폭탄발언 '열애의혹?'

입력 : 2013-01-04 15:36:54 수정 : 2013-01-04 1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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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아이돌그룹 빅스의 엔이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엔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통해 "아이돌 하기 싫어"라는 내용을 포함한 의미심장한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공개된 사진은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엔과 다정하게 그의 팔짱을 끼고 있는 어떤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여성의 얼굴이 확실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누구인지 명확히 알 수 없어 의구심을 높이고 있는 것.

엔은 또 트위터에 "카메라 눈치에 매니저 눈치에… 데이트도 못하고…. 진짜 잘 되야지..  아 힘들다……"고 아이돌을 하기 싫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아 팬들 사이의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엔의 트위터를 접한 팬들은 "완전 멘붕상태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도대체 저 찢어진 사진의 여자는 누구냐" "사실을 꼭 밝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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