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마린피아, 최고급 제트스파로 일상의 피로 ‘쏵’

입력 : 2013-01-04 09:13:27 수정 : 2013-01-04 09:13:27

인쇄 메일 url 공유 - +

“남해 물건리에서 미조항으로 가는/삼십 리 물미해안, 허리에 낭창낭창/감기는 바람을 밀어내며/길은 잘 익은 햇살 따라 부드럽게 휘어지고/섬들은 수평선 끝을 잡아/그대 처음 만난 날처럼 팽팽하게 당기는데…”(고두현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중)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과 크고 작은 섬들을 품은 남해바다는 쪽빛 명품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행길이 인상적이다.

겨울에도 다른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따뜻한 남해는 업무 스트레스와 정신적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이름이 높다.

직장인 워크숍은 물론 커플 및 가족여행을 위한 스파펜션, 단체펜션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에는 남해펜션, 남해스파펜션 등이 인기 검색어로 올라 있다.

남해 스파펜션 중에서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26-1에 위치한 마린피아 남해리조트펜션(www.marinepia.kr)은 모던한 건축양식과 이국적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짙푸르게 빛나는 장엄한 남해바다를 향한 14개의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보유한 남해 마린피아 리조트는 한국의 몰디브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모던하면서도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건축디자인, 품격 있는 객실 인테리어 디자인, 야외 수영장, 최고급 스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제트스파에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남해의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책로에서 자연을 감상하고, 단독 바비큐장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남해 최고의 스파펜션으로 명성이 높다.

거기다 전복죽 등 계절 음식과 커피 등을 무료 서비스하는 마린피아는 주변에 설흘산 등산과 바래길 트레킹은 물론 통발체험 및 갯벌체험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해 마린피아는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프로포즈와 기념일 이벤트를 예약 받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