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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장우-오연서,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로 '이들은 누구?'

입력 : 2013-01-03 11:53:59 수정 : 2013-01-03 1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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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오연서가 열애 소식으로 2013년 새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가운데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1월 3일 이장우와 오연서가 지난해 12월 초부터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주인공 오자룡과 나공주 역을 맡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 젊은 나이에 일일극을 이끌어간다는 것과, 동국대 선후배, 비슷한 관심사가 두사람을 연인으로 발전시켜준 계기로 알려졌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지만 안양예고로 진학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 ‘사랑도 미움도’, ‘대왕 세종’, ‘돌아온 뚝배기’, ‘동안미녀’, 영화 ‘허브’, 두 사람이다‘, ’울학교 이티‘, ’여고괴담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2년 상반기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맛깔난 시누이 연기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장우는 지난 2009년 트웬티포세븐(24/7)로 가요계 데뷔 한 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아이두 아이두’ 등에 출연하며 입자를 다지고 있다. 현재는 오연서와 함께 MBC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이며 KBS2 ‘뮤직뱅크’ MC로도 활약 중이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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