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을 보내며~ 9개월의 현재 모습 올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 아나운서는 베이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특히 배가 많이 불렀지만 청순한 미모는 결혼 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차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로 예비맘의 설렘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3월 5세 연상의 사업가 박상무씨와 결혼,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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