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소득공제 대상제외 항목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득공제 특화상품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이 20%에서 15%로 조정되어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와 격차가 더욱 확대되면서 체크카드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소득공제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직장인과 급여소득자 고객들이 가족중심의 소비패턴을 보인다는 점에 착안해 주유, 놀이공원, 외식 업종 등 생활비 할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국세·지방세, 보험료를 10만원 이상 결제시 2천원이 할인된다.
이동통신요금은 5만원 이상 자동이체시는 1천원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득공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월 5만원의 통합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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