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 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은 전국 시청률 2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24.6%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평(김동완 분)과 천지영(최정윤 분)이 천경술(백일섭 분)의 허락아래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그의 결정에 김희래(서지희 분)는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8.4%, SBS '가족의 탄생'은 9.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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