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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나타난 신인 걸그룹, 초미니 의상 '민망'

입력 : 2012-12-20 17:52:33 수정 : 2012-12-20 17: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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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에서 행사 뛰는 신인 아이돌, 민망한 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월28일 석가탄신일에 열린 ‘청계사 산사음악회’에 참여한 레이티의 공연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속바지가 훤히 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도 민망, 행사하는 레이티도 민망했을 듯” “아무리 무대 의상이라지만 너무 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티는 ‘티스코(트로트+디스코)’라는 장르를 표방하며 올 초 싱글앨범 ‘Lay.T’로 데뷔했다. 현재 멤버 우리, 나라가 탈퇴한 상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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