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창동역에서 노원역 사이의 천장에 있는 전차선(전기공급선)을 지지해주는 설비가 일부 파손되면서 전차선이 늘어졌다"며 "해당 구간을 단전시키고 복구를 시작한 지 1시간 20여분 만에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5∼6개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일제히 하차해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면서 주변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 일부 승객은 항의하며 보상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울메트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다카이치 日총리의 급여 반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657.jpg
)
![[삶과문화] 지금 집이 없는 사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472.jpg
)
![RM이 말한 ‘K컬처의 힘’ : 다양성의 언어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466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