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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부터 현아까지, 해군 위문공연 '군통령'

입력 : 2012-12-17 18:43:35 수정 : 2012-12-17 1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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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의 현아가 해군 위문 공연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해군 위문 공연 무대에 오른 씨스타와 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 혼자’ 무대를 꾸민 씨스타는 카키색 코트와 짧은 하의를 매치한 하의실종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씨스타 멤버들이 ‘나 혼자’의 포인트 안무인 ‘학다리 춤’을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큰 함성이 터져 군부대 내 씨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씨스타의 효린은 “오랜만에 온 무대였고 우리가 열기를 더 얻어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코르셋 톱을 입고 ‘아이스크림’ 무대를 꾸몄다.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선보인 현아는 “전역 때까지 힘내라”는 응원 멘트를 전하며 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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