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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재벌 박시후의 명품 '잉거솔 시계' 관심 ↑

입력 : 2012-12-17 15:31:22 수정 : 2012-12-17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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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거솔 그랜드 캐년 시계, 제임스 딘이 사랑한 120년 전통의 미국 명품 브랜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시후가 새로운 핫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을 받으며 일명 ‘박시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박시후는 현재 ‘청담동 앨리스’에서 모태 재벌인 차승조 역할을 맡으면서 기존 재벌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허당 매력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시후는 매 회마다 모태 재벌인 ‘차승조’ 캐릭터를 더블 버튼 디자인, 테일러드 칼라 등 다양한 소재의 수트를 통해 경쾌하고 위트 있게 스타일링 해 남성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시후가 패션 포인트로 차고 나오는 시계는 이른바 ‘박시후 시계’로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박시후 시계’는 제임스 딘이 사랑했던 120여년 역사의 미국 브랜드 ‘잉거솔’시계의 ‘그랜드캐년’ 모델인 걸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시후가 착용한 ‘그랜드캐년’은 기계식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함이 표현된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또한 박시후는 드라마뿐 아니라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도 다시 한번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잉거솔 관계자는 “박시후씨의 잉거솔 그랜드캐년 시계는 오랜 역사를 지닌 명품 시계다”면서 “드라마에서 높은 관심을 받게 되자 박시후씨가 착용하는 시계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후가 착용한 시계의 자세한 내용은 잉거솔 홈페이지(http://ingersol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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