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신 무인공격기(Unmanned Combat Air System,UCAS)인 X-47B가 미 항공모함 해리트루먼호에서 지난 9일 해상 운용 시험을 준비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X-47B는 별칭이 '보이지 않는 가오리(Phantom Ray)'이다. 미 해군은 시험비행 등 성능 평가를 거쳐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유럽도 비슷한 형태의 무인공격기인 nEUROn을 개발중이다.
안두원 기자 flyhig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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