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선 3차 토론이 끝난 직후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양 아나운서는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라는 멘트를 했다. 양 아나운서가 대선후보의 소속 당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뉴스를 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양승은 아나운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뉴스 앵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MBC가 산으로 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정 인턴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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