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라 군의 경계태세를 진돗개 셋에서 진돗개 둘로 상향 조정했다”며 “아직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돗개 둘’은 북한의 공격이나 위협이 예상되는 상태를 말한다. ‘진돗개 셋’은 평시를 나타내며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면 적 공격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뜻한다. 북한은 이날 오전 9시51분 장거리 로켓 ‘은하3호’를 발사했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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