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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느는 체중, 마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입력 : 2012-12-11 11:33:42 수정 : 2012-12-11 1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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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든 여성이든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나는 뱃살과 팔뚝 살로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대부분 학창시절엔 늘씬하다가도, 여성은 20대 후반, 남성은 30대 중반이 되면 체중이 불어나 소위 말하는 아줌마, 아저씨 몸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걱정거리가 돼 버린 체중을 줄이기 위해선 체내 호르몬을 통한 신진대사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을 분해시키는 분해능력이라고 의학계에서는 진단한다.

음식 분해를 촉진시키는 것 중의 하나가 프티알린이라는 효소 성분이다. 효소는 항암 및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지방과 탄수화물에 대한 분해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효소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나서면서도 쉽게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채,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단시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때문이다. 간혹 성공 하더라도 근본적인 신체환경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원상복구되는 이른바 요요현상이 오면서 다이어트 의욕을 잃게 된다.

따라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아예 식사패턴을 바꿔 소식하게 하고, 소화효소인 프티알린효소를 보충하여 지방과 탄수화물 분해능력을 높이는 신체 환경을 만들어주는 삼성제약 'N다이어트'가 관심을 끈다.

N다이어트의 성분은 주로 감자와 귀리 마테 등 약 103개 곡물과 채소로부터 추출한 효소와 각종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제약 측은 30일 "N다이어트는 식사 전에 복용하고,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식사 전에 복용하므로써 밥을 반공기 이상 먹은 것과 같은 포만감을 뇌에 전달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게 된다"고 밝혔다.

N다이어트의 또 한가지 중요한 기능은 소화과정에서 프티알린 효소성분을 보충해, 지방과 탄수화물의 축적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시켜 살이 찌는 것을 막는 것이다.

N다이어트는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6개월 이후에는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사패턴으로 바뀌게 되어 큰 힘 안 들이고도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이어트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삼성제약 N다이어트 사이트(http://call.ad-fr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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