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한 매체는 개그맨 주성중과 개그우먼 장슬기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주성중과 장슬기는 이미 개그맨들 사이에서 알려진 공식 커플”이라며 “사귄 지 1년이 넘었으며, 최근 1주년 파티도 진행했다”고 확인했다.
주성중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원달라 팀에서 래퍼로 활동 중이고, 장슬기는 SBS ‘개그투나잇’ 에서 ‘G컵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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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엔티팩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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