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손예진’ 김소현이 셀카 사진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를 한 쪽으로 땋아 내린 채 볼드한 헤어밴드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소현은 커다한 눈동자와 청순한 표정으로 고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속 올리바이 핫세를 연상케 했다.
사진과 함께 김소현은 “좋은 곳에 초대 받아 좋은 분 뵈러 간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김소현의 ‘청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리틀 손예진’이라는 애칭에 걸맞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배우 윤은혜가 맡은 이수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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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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