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좀비들의 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전투용 차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자동차 튜닝 전시회 ‘2012 세마쇼’에서 ‘엘란트라 쿠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을 공개했다.
일명 ‘좀비카’로 불리는 이 차는 준중형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배경으로 꾸민 무대에는 잘려나간 좀비 인형의 다리와 머리를 함께 전시해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튜닝카 전시장에 들어선 좀비카를 보고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좀비카와 함께 좀비 분장을 하고 서 있는 모델에게 다가가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하고 목을 물리는 연기를 하는 등 세마쇼 입구의 좀비카는 인기를 끌었다.
라스베이거스=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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