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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셀카 속 프랑스 인형 “지쳐도 예뻐”

입력 : 2012-11-26 10:25:35 수정 : 2012-11-26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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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공연 직후의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을 마치자마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강지영은 길고 진한 속눈썹과 장밋빛 볼터치로 프랑스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반면 입을 살짝 벌린 채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완전히 지친 표정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강지영은 “헥헥. 오랜만에 무대 힘들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강지영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진하기 직전의 모습도 예쁘다”, “발그레한 뺨이 잘 어울린다”, “점점 예뻐지는 카라의 막내”, “카라에서 사랑스러움과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강지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국내 활동과 일본 싱글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멤버별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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