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가족의 부인과 딸이 ‘호화 유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 후보 측은 해외에 집을 산 적이 없고 딸은 장학금을 받아 학교에 다녔다고 해명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18일 ‘사망유희’라는 토론회에서 안 후보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등이 모두 미국 유학을 다녀온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세대주가 안철수라고 돼 있는 필라델피아의 호화 콘도 사진”이라며 “(콘도는) 월 렌트비만 5000달러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함께 토론 중이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황 소장의 판타지(소설) 잘 들었다”면서 마이크를 내려놓고 퇴장했다. 혼자 남은 황 소장은 “(안 후보 의혹에 대한) 자료를 내일부터 공개하겠다. 내 말은 모든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안 후보가) 팔로알토에 집을 산 적이 없다. 해외에서 집을 산 적이 전혀 없다. 산 적이 없으니까 렌트해서 살았지 않았겠냐”며 “(안 후보) 딸이 다닌 학교도 귀족학교가 아닌 평범한 학교였고 장학금을 받으며 성실하게 생활했다”고 해명했다.
이은정 인턴기자 ehofkd1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달과 사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20223.jpg
)
![[기자가만난세상] “아내, 치매환자라 부르고 싶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689.jpg
)
![[세계와우리] 이란전쟁과 실용주의, 국익을 묻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21312.jpg
)
![[기후의 미래] 에너지 전환 방해하는 분단이란 ‘치트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757.jpg
)






![[포토] 앤 해서웨이 '아름다운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8/300/20260408512438.jpg
)

![[포토] 김고은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300/202604075125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