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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배우 휴 잭먼 내한

입력 : 2012-11-15 23:07:50 수정 : 2012-11-15 2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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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휴 잭먼(사진)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국내 배급사인 UPI코리아는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휴 잭먼과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가 내한해 26일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휴 잭먼은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내한했다. 그는 평소에도 김치와 불고기를 즐겨 먹고 딸에게 한복을 입히기도 하는 등 ‘친한파’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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