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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알몸女,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입력 : 2012-11-13 13:46:49 수정 : 2012-11-13 1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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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알몸으로 누워있는 여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지하철 알몸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지하철 승강장 바로 앞에서 겉옷, 속옷, 양말 등을 모두 벗은 채 쓰러져 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이 여성이 술에 취해 이런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가는 분들이라도 옷으로 덮어줬어야 했다”, “술이 아무리 취해도 저런 행동은 심했다”,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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