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동원 소집해제 D-6 기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강동원의 고등학교 졸업 당시 풋풋한 모습을 비롯해 한양대 재학시절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 모습 등이 사진에 담겨 있다.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도 강동원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연 돋보인다. '모태 꽃미남'임을 입증하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꽃미남의 원조!" "소집해제일만을 기다려요" "순정만화 주인공이 사진에 있네" "잘났어, 잘났어, 진짜 잘났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강동원은 오는 12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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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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