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는 IQ 198의 그리스 정신과 의사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가 선정됐다. 16명 중 한국인 이한경(27)씨도 포함됐다. IQ 177로 7위에 오른 그는 멘사코리아를 비롯해 올림프아이큐, 하이아이큐소사이어티 등 여러 단체에 소속돼 있다. 이씨는 현재 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인의 천재를 선정한 제이슨 베넷 박사는 “어떠한 편견이나 특정 선호도 없이 IQ로만 순위를 만든 완벽한 순위”라고 설명했다. IQ 평균치는 100 정도로 통상 IQ 150 이상을 천재로 정의한다.
앞서 한국인 김웅용(49)씨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슈퍼스칼라(super scholar)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4살 때 IQ 210을 기록해 1980년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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