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소기업이면서 남성청결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닥터씨앤씨가 ‘히즈클린’이라는 브랜드로 일본 온라인 마켓인 라쿠텐에 진출했다.
이번 일본 진출 기념으로 닥터씨앤씨에서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2주간 히즈클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25,000원 상당의 휴대용 히즈클린(50ml)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FDA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히즈클린은 남성전용 청결제로 사타구니와 항문 가려움 및 땀으로 인한 냄새 등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사타구니에 기생하는 곰팡이균, 염증성세균, 스메그마티스균 등 유해균을 제거해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고 낭습 등으로 인해 습해진 사타구니에 보송보송한 느낌을 준다.
닥터씨앤씨의 관계자는 “히즈클린은 한국이나 일본 남성들 모두가 말로 표현하기 곤란해 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계절적 요인으로 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요즘 사타구니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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