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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결혼 6년 만에 득남… 아이 위한 자작곡 공개

입력 : 2012-10-23 11:16:25 수정 : 2012-10-23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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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이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23일 서영은 소속사는 서영은이 이날 오전 10시쯤 3.28kg의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서영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후 6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한 터라 남편 김진오씨와 양가 가족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들의 태명은 '조림'으로, 서영은은 남달랐던 입덧 후기를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은 임신 중에도 영화 '후궁'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는 오늘(23일),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자작곡 '설마'를 공개한다. 

서영은은 한 동안 육아에 매진한 후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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